이달 6일~6월 6일까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산도시 아름다운 순간 담긴 사진 선보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국내 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4건)을 보유한 경주시에서 운영중인 국제기구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에서 국내 회원도시 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국립익산박물관과 함께 세계유산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는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이면서 경주시의 국내 유일한 자매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