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3일부터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춤 인문학'을 시작한다.
'춤 인문학'은 무용과 인문학(무용의 역사, 문학, 미술 등)을 통해 폭넓은 지혜와 움직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원 시민들의 문화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인을 위한 흥미로운 과정들로 구성했다. 동의보감 등으로 고단했던 나의 몸을 되돌아보기도 하며, 춤으로 삶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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