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 접목ᆞ지역 콘텐츠 체험 등 ‘관광 예비 창업가’지원 공모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는 로컬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광 분야에서 참신하고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가 3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해 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빠른 관광시장의 변화에 맞춰 ICT 기술 접목, 지역 콘텐츠 체험 등 새로운 관광 분야 산업에 창업하려는 만 19~55세의 전남 거주자(20일 이내 전입)로, 현재 같은 업종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자에 한하며 12월 10일까지 사업화가 가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