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5일, ‘GTX-D Y자 노선 유치’를 요청하는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인천시청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영상답변을 통해 “Y자 노선은 객관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최종 결과물”이라며,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수도권 3개 시·도, 지역 정치권 등과도 긴밀히 협력·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