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배우 윤여정(74)이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로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5일 수상했다.

윤여정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