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일)까지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벚꽃’ 주제 참여 전시 진행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송파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벚꽃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송파둘레길에서 '봄맞이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연결하는 순환형 생태도보길이다. 자연과 수변공간, 하천이 어우러진 21Km의 순환형 도보관광코스로, 송파구민이 즐겨 찾는 산책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