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에 책 읽는 학생들이 북적북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양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책방가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야 책방가자’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생 약 57,000여 명을 대상으로 책 값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인당 15,000원 상당의 ‘고양 북페이’를 지급해 참고서, 문제집이 아닌 책을 구입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