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수성구지회와 ‘행복나눔 무료중개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준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수성구지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와 전‧월세 가격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중개수수료를 절감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