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장자번덕이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상을 싹쓸이했다.

극단 장자번덕이 '운수대통'으로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단체상 대상에 이어 정으뜸 배우가 우수연기상, 이훈호 연출가가 연출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