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의 윤리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청

경기도는 30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기업 간 인공지능 알고리즘 윤리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마인즈랩, 와이즈넛, 에이모 등 도내 인공지능 기업과 경기연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