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주요 단체와 현안 논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3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위원장과 함께 영화계를 대표하는 주요 단체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이후의 영화산업의 발전 방향과 영화발전기금 확충 방안 등 영화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한국영화감독조합 민규동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은 대표, 씨네 2000 이춘연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여성영화인모임 채윤희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가나다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