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가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4월~7월에 걸쳐 상반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30일(화)부터 4월 12(월)까지 참여자 100여명을 선착순(전자우편)으로 모집한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활동 모습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소년기(만13~18세), 청장년기(만19~64세), 중노년기(만65세 이상) 등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자별 10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