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화정2동 보장협의체(서상곤, 고희자 공동위원장)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 세대 및 저소득 세대 자녀들의 등하굣길 교통비 지원을 위해 「친구야 학교가자!」 사업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20장(200만원 상당)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약 6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전용카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