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LG이노텍(대표 정철동) 광주공장이 26일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 및 생활용품 80세트(250만원 상당)를 하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려식물 기부는 이웃의 자립을 돕는 LG이노텍의 ‘이웃사촌 플러스’ 사업의 하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LG이노텍 임직원들이 반려식물과 선물세트를 마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