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영화 도시(Film For All) 부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영화분야에서 부의장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의장도시 선정은 2018년부터 부산시와 (재)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영화분야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영화도시로서의 역량과 잠재력을 선보여온 결과이다. 부산시는 의장도시로 선정된 스페인 테라사와 함께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의 임기를 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