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회장 김원웅)는 3월 26일 14세 최연소 독립유공자인 주재년 열사의 묘소를 참배한다.

주재년 열사는 14세의 소년으로 남다른 역사의식을 갖고 어른들도 하기 힘든 바위에 글자를 새겨 일제의 패망과 조선의 독립을 주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