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의 봉사동아리 단체인 한울타리(회장 권영록)는 지난 3월 23일 신북면 취약계층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를 지원하고 위로해 드리는 등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한울타리에서는 동절기인데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를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