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임용수 의원(함평)은 지난 22일 전남도의회 350회 임시회 제3차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관 전남테크노파크 업무보고에서 “올해 우리나라 R&D 예산이 27조 원인데 전남은 2000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가 있어야 다음 단계인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고 R&D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금 부족한 R&D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금년도부터 중대형 R&D를 기획하기 시작했고, 10건의 목표를 설정하고 인공태양 관련 생태계 구축사업, 차세대 암치료 관련 기술개발 등 현재 7건의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