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지난 22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3회 다산안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보성군은 민.관.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에 힘썼으며, 전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범 군민 안전 문화운동을 비롯한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 등에서 한발 앞선 안전행정을 펼쳐온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