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지난 2019년 저전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 만에 저전성당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고 저전성당을 역사정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하였다.

저전성당(윤용남 가리노 주임신부)은 1919년 순천공소로부터 시작하여 순천지역은 물론 전남동부지역의 모(母)본당으로 천주교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선교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