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2019년 미스퀸코리아(회장 박정아)를 통해 2020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로 선발된 박하리 씨(23·여)가 아나즈 드레스를 입고 세계무대에 선다.
세계 최고 드레스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아나즈(ANAZ, 인도네시아)는 2012 미스유니버스 우승자 올리비아 컬포, 2018 미스유니버스 우승자 캐트리오나 그레이의 드레스를 제작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금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그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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