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사순문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1)은 지난 19일 전남도교육청 2021년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현재 이설계획 중인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을 전남의 중․남부권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순문 의원은 “도교육청 12개 직속기관이 동부권과 서부권에 집중 배치되면서 중․남부권이 배제되어 예산집행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심각한 교육기회의 불균형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