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 최초의 체류형 숙박관광시설로 지난해 11월 청정지역인 고흥만간척지와 득량만이 연접한 고흥만수변공원 옆에 세워진 고흥썬밸리리조트가 그동안 개장을 보류해 오던 해수사우나를 개장한다.

21일부터 사우나와 목욕탕을 개장하는 썬밸리리조트 전경(이하사진/강계주)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휴양레져시설들의 극심한 운영난에도 불구 사용자 중심의 빼어난 뷰와 최신 편의시설들을 갖춘데다 청정지역에 위치해 힐링을 추구하는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썬밸리리조트가 3월 21일부터 해수사우나를 개장하며 추후 점진적으로 야외 인피니티풀을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