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신청해 총 2개 분야별 작품이 선정돼 국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비바츠 태권발레’와 연극 ‘2호선 세입자’ 2개 작품이다. ‘비바츠 태권발레’는 예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아트포츠(artports)를 표방한 작품으로 정보기술(IT) 미디어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LED 빛이 반짝이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몸동작, 태권도인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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