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과 (사)성보문화재연구원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대형불화 정밀조사’사업의 2020년 조사 결과를 종합한 여섯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대형불화 정밀조사’는 대형불화의 과학적인 분석 자료를 축적하고, 원형을 잃을 경우를 대비한 복원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사)성보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5년부터 10개년 간의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과학적 분석은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가 수행하여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