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인천만의 특색이 담긴 “이어가게”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이어가게 선정사업은 인천만의 특색이 담긴 노포를 발굴·지원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해 중구‧동구에 이어 올해에는 부평‧계양 일대에 “이어가게”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