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주민복지과는 복지대상으로 선정된 독거세대에 책과 화분을 선물하면서 희망도 함께 전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녕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책 읽는 창녕 독서하는 군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군은 전 부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에게 책읽기를 알리고 있으며, 꽃과 함께하는 일상생활의 행복 찾기 캠페인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도 함께 돕고 있다.

창녕군 주민복지과에서는 실직이나 건강악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기초생활보장사업, 장애인복지사업, 긴급복지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책읽기 자체프로그램으로 ‘할매~~ 책!!’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