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5일 2021~2022년도 해양수산사업 추진을 위한 서면심의를 개최했다.

수산조정위원회는 관내 어업인 대표와 유관기관 수산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읍·면에서 신청한 사업과 군에서 추진 예정인 사업의 타당성 여부, 해양수산사업 대상자 우선순위 결정, 어장 면허 양식장 이용 개발 계획 등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