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돌산읍과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일)는 지난 10일 중증장애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돌산읍에 사는 김OO(78세, 기초수급자) 씨는 다리가 절단되어 거동이 불편한 중증지체장애로 최근 주거지를 갑작스레 옮기게 되어 어렵게 집을 구했으나 주택 내‧외부의 쓰레기 적치와 위생상태 불량으로 청소가 시급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