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이 지난해 8월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섬진강 수해의 피해과정과 극복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다.

구례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0 구례지역 섬진강 수해 백서” 발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순호 군수와 군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