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4월 22일 오후 7시에 ‘문학의 힘! 코로나 이겨내기’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의 주제도서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주제 사라마구의 ‘눈 먼 자들의 도시’ 2편으로, 두 작품 모두 갑작스럽고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병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시대와 여러 면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