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 구림초등학교(교장 오종태)는 농촌유학생활을 시작한 학생과 가족들의 알차고 행복한 시골살이를 돕기 위해서‘농산어촌유학생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했다.

새 봄, 서울로부터 온 6가족 11명의 학생들과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된 구림초등학교는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학습과 건강, 방과후수업과 자기주도학습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하여 세심하게 안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