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중앙도서관이 가출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3~12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출청소년 보호기관 ‘광주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및 ‘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치유와 원활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