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용 드론, 지게차 등 33억 원 규모의 농기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기계 구입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농가 선정은 사업계획서 평가, 보조금지원 이력, 영농규모, 친환경농업 인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심의회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