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첫 노동자이사로 박재욱 경영기획부 전략기획 팀장이 임명됐다.

쪽부터 박정근 경영본부장, 김동호 사장, 박재욱 노동자이사, 김창형 개발사업본부장

노동자이사제는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들어가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로, 2019년 7월 「부천시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부천시 산하 공사 공단 및 50명 이상의 출자 출연기관은 노동이사 1명을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