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차기 서울시장 후보들의 얼굴 가면을 쓴 시민들이 내달 7일 보궐선거를 앞두고 동물복지정책을 공약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15일 한국동물보호연합 외 45개 단체로 이뤄진 시민단체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후보자들에게 동물복지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