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향기에 움 틔운 봄’ 시화 20편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원주시가 올해 박경리문학선양행사로 추진하는 첫 번째 전시행사인 시화전과 문장전이 5월 31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시화전에는 원주여성문학인회(대표 김명숙) 회원들이 참여해 ‘바람 향기에 움 틔운 봄’이란 제목으로 20편의 시화를 박경리문학공원 야외 전시장에 전시한다.

문장전은 박경리 산문집 『Q씨에게』에서 발췌한 문장을 배너로 제작·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