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와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준심)는 올해“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주민주도의 축제로 올해 제9회째를 맞아 당초 내달 10일 정림중학교·수미초등학교 운동장과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