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우내 얼어있던 흙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 19일까지 대형 건축 공사장, 급경사지,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 사업지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66개소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