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3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5달간 김도원 작가를 초청하여 뮤지엄 2층 생활민화전시실에서《흙이 민화의 색을 가질 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화와 세라믹아트를 접목한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김도원 작가는 한국민화뮤지엄에서 개최한 2018년과 2019년 대한민국민화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