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득량면 오봉산 일원 해평호수변에 사계절 꽃이 피는 경관 숲과 둘레길(3.35km)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봉산 해평호수는 오봉산 바로 아래 있어 오염원이 없고, 올해 호수 주변으로 1km 길이의 데크길과 황토길이 완성 돼 잔잔한 호수를 보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