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1년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창업 초기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당을 운영 중인 조리사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실제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이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하여 2018년 10개소로 시작했던 지원 식당수를 2020년 25개소에서 올해 35개소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