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 받는 광산지역 소상공인에게 ‘무담보 1% 희망대출’이 추진된다. 대출은 광산구에 본점을 둔 5개 상호금융기관이 담당하며, 이번에 네 번째다.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광주어룡신협, 우신신협, 비아신협, 서광주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은 10일 오후 구청 상황실에서 ‘무담보 1% 희망대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