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최근 취업준비생들이 좋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1위가 연봉이 아닌 복지라고 한다. 그만큼 일과 삶의 조화를 꿈꾸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직장을 찾고 있는 것이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 변화의 움직임에 따라 공직사회에도 개인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직원 맞춤형 후생복지 제도를 마련하는 등 선도적으로 사회변화 기조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