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가 인기를 끌며 미니멀리즘과 집안 정리정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와 함께 부상한 용어가 바로 저장강박증이다.

누구든 어릴 때부터 소중히 간직한 물건은 있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 다녀온 추억이 깃든 물건이나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 또는 무심코 샀지만 마음에 쏙 든 옷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