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다른 사람을 뒤에서 몰래 헐뜯고 흉보는 행동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여러 실험을 통해 뒷담화를 하는 행위가 가지는 긍정적인 심리적 이점이 발견됐다.

심리학자 콜린 질의 연구에서는 남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켜주는 세로토닌과 같은 긍정적인 호르몬 수치를 높여준다는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