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 기차당뚝방마켓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다.곡성군과 기차당뚝방마켓협동조합 측은 당초 3월 13일에 올해 첫 뚝방마켓을 개장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입장 인원과 참여 셀러 수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안전을 확보해 개최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자 곡성군 내부에서 개장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