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이‘제20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20년 12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2개월간 9개국에서 476개 작품을 접수했다. 압화와 보존화 분야의 전문가 및 미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두 차례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고 이 중 17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