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형식요건 심사 통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경상북도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이 포함된‘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가야고분군’세계유산 등재신청서는‘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에 따라 그 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례의 종합 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