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넌 너무 예민해"라는 말을 일삼는다거나 "오늘 진짜 피곤해 보인다"라는 말로 순식간에 잘못된 인간으로 느끼게 된다. 만나면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고 전화통화만 해도 피곤해진다. 대화를 나눌수록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게 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의 대표적인 유형을 알아보자.

'나는 초민감자입니다'의 저자 주디스 올로프에 따르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 빨리는 사람'으로 여겨도 좋다.